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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례함에 대하여

in #kr-diary7 years ago (edited)

이해 관계가 문제를 낳는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가 없다면 싫은 관계는 시작하지도 못할 텐데요. 어느정도 상대에게 맞춰야 하는 사회적 관계들이 이후에 이해관계가 종료된 후에도 그러지 말라고 사회에 세뇌당했던 관계 단절을 요하게 되고..가족이라는 이해관계인과의 사회생활은 평생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고..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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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가족간의 이해관계이지ㅜ 그만큼도 참고 참아서 형성된 관계였어요. 정말 무례한 사람의 끝판왕을 봤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