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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ssion-possible

in #kr-diary7 years ago

외국에 살면 아이들이 우리말을 접하기 어려우니,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꾸역꾸역이나마 필사를 마무리한 둘째가 무척 귀엽게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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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엽습니다. 분노게이지가 가끔 상승해도 뭘해도 귀엽고 이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