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메님! ㅋㅋㅋ 글 써놓고 와보면 그새 한달이 지나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또 비겁하게 아빠 핑계를 댔네요...ㅎㅎㅎ 제가 느린 것은 정말 맞아요. 언제나 남들보다 5년은 느리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꾸준하지는 못했어요. 지금부터는 정말 끈기있게 성장하고 싶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았다는 게 설레기도 하고요. 그러고보니 쏠메님이야말로 꾸준한 진보를 하시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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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보다 한 6년정도 느린 거 같아요...
자존심때문에 5년이라고 했는데... 지고 싶지 않네요. 7년으로 바꿀게요..
자존심 ㅋㅋ (저 지금 내사랑하고 오랜만에 대화해서 야밤에 잇몸작렬..)
저도... 날이 건조해서 그런지 만개한 잇몸에 윗입술이 말려 붙어버리는 현상까지.. (TMI...)
<윗입술이 말려 붙어버리는 현상>
아놬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요 진짜 ㅋㅋㅋ You were cap...
근데 TMI는 또 뭐죠..
Too Much Information 의 줄임말인데.. You were cap 은 알면서... 요즘건 정말 하나도 모르시는군요... 제가 다 우쭐해지네요..^^
<You were cap 은 알면서... 요즘건 정말 하나도 모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좀 가르쳐줘요.. (운전 가르쳐주는 부부처럼 옥신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