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5분
『 오늘 감사한일 』
- 아내
퇴근 후 21:30분이 넘은 시간인데도 아이들이 모두 깨어 있었다 ... 22:30 분 약 1시간동안의 전쟁? 이 끝나고 나를 제외한 모두가 꿈나라로 ~ 아이들 육아에 힘들어 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며 낼 아침에도 꼬옥 안아줘야지 ... 사랑해요
『 어떻게 더 좋은 내일을 보낼까 ? 』
- 쓰레기 분리수거의 날
잠들기 전 낼 아침에 들고 나갈것(종이류)은 준비 완료 ! 낼은 비가 안내렸음 좋겠다. 비맞으며 분리 수거 하면 왠지 좀 처량함 ...
『 나를 위한 긍정의 한줄 』
- 인생은 단순 반복이 아니다 숙련이다.
매일 똑같은 일상, 다람쥐 챗바퀴 돌듯 시간이 흘러간다 생각하고 그런 삶에 염증을 느낄 때가 있다. 아니다 ! 이건 삶의 숙련이며 흡사 대장장이가 무덤덤하게 담금질과 풀무질을 반복하는 것이라 생각하자, 다 때가 지나면 멋진 엑스칼리버가 내 앞에 있을 것이다. 물론 중간에 그만두면 이빠진 과도가 나올것이다. 힘내자 ! 단순 반복 ? no~no~ 더 멋진 미래를 위한 연습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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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제얘기 같네요 ㅎㅎ
저도 내일 분리수거 하는날이라.... 비가 계속 오려나.....
오늘은 다행이 안내리네요 ^^
육아에 힘들어 하는 아내분께 꼭꼭 많이 안아 주시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그것만큼 힘나게 하는게 없더라고요
네 그래야죠 ^^
이번에 한국가서 보니까 쓰레기 분리수거,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미국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하네여 ^^
안해요 ^^
와우 ! 몽땅 태우나 보네요 ~ 아니면 수거 후 분리하나 -_-;
아직은 빈 땅이 많아서 매립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_^
엑스칼리버 뽑는 그날까지!!
우린 내일이 분리수거 하는날인데... 비 안오면 좋겠네요 ㅋㅋㅋ
비 맞고 좀전에 다 비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