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부고(訃告)View the full contextgumagreat (62)in #kr-egoego • 7 years ago 몇년전쯤 우연한 기회에 죽을 때는 후회없이 눈물없이 여행떠나는 것 처럼 떠나가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구마님도 생각했던 때가 있으셨군요.
역시.. 날 때를 정할 수 없는 사람은
대신.. 갈 때는 어떻게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그래서 그냥 갔다.. 이건 좀 그렇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