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예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오셨던 거였군요 ^^
ㅎㅎ 항상 스팀잇에 어떤 얘기로 재미지게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오늘은 항상 생각의 뒷전으로 처지게 되는 '죽음'이라는 데 생각이 머물렀습니다.
꼭 올 것은 분명한데.. 자꾸만 생각을 미루게 되는..
하지만 언젠가 겪을 일 이기에 오늘은 어떻게 나의 부고장이 씌여지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었죠. ^^
그래도.. 이렇게 하여 좋예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저의 부고장은 효과는 있었던 것으로 정리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