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에티오피아에서 오신 분하고 얘기하다보면 못알아들을때가 많은데 그분들은 전혀 개의치 않아하세요ㅡ 정말 발음보단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김씨네 편의점]이라는 캐나다에서 방영된 시트콤을 보고 있는데 한인들 가족이야기에요. 그분들은 한국 악센트를 구사하시면서 촬영하시는데 발음이야 중요하지만 질과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가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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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에티오피아에서 오신 분하고 얘기하다보면 못알아들을때가 많은데 그분들은 전혀 개의치 않아하세요ㅡ 정말 발음보단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김씨네 편의점]이라는 캐나다에서 방영된 시트콤을 보고 있는데 한인들 가족이야기에요. 그분들은 한국 악센트를 구사하시면서 촬영하시는데 발음이야 중요하지만 질과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가 생각했어요 ^^
발음은 한국식이어도 문법에 맞게 아주 유창하게 영어 하시는 분들 많아요.
미국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어릴 때부터 여기서 산 게 아니라, 유학생 - 석박사 - 교수의 순서를 밟은 분들 중에는 한국식 발음이신 분들도 꽤 되거든요.
하지만 그분들이 강의하는데 발음이 문제가 되진 않더라고요.
역시 중요한 건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