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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이의 영어 이야기] #13. 영어 발음과 웹툰의 상관 관계

in #kr-english7 years ago

예전부터 생각했던 부분인데, 한국에서 영어가 의사소통의 수단이라기보다 주로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도구로서 역할을 해와서 더 발음에 민감해지고 문법에 민감해지고 이야기하는 데에는 소심해지게 된 게 아닌가 합니다ㅎㅎ 오랜만입니다 bree님^^ 여전히 활발한 스팀잇활동중이셔서 반갑네요~ 공감되는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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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실질적인 활용도보다 '점수'나 '스펙'에 더 중점을 두다 보니, 점수를 매기기 쉬운 문법 꼬투리 잡기, 겉으로 드러나보이는 발음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경향이 있죠.
요샌 제 생활이 스팀잇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ㅎㅎㅎ
스팀이 달로 갈 때까지 못 떠나지 싶어요.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