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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이의 영어 이야기] #10. 아무도 내 발음을 못 알아듣는다면

in #kr-english6 years ago

저는 보통 원어민의 발음을 유심히 듣고 나중에 따라해보는 걸로 연습했는데 이제는 매일 써야하는 영어다보니 발음이고 뭐고 질릴때가 있어요 ㅋㅋ 수다는 역시 한국말!!
미국서 20년을 산 사람도 딱 들으면 한국식 발음이나 억양을 알아보겠더라구요~ 발음이야 어떻든 말만 잘하면 되지만 발음까지 좋으면 최고죠 ~ 어릴때부터 하던게 아니라면 어학은 역시 노력이 뒷받침돼야 느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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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까지 좋으면 좋지만.. 사실 한국분들 특히 요새 젊은 분들은 웬만큼 발음을 하시더라고요. 원어민처럼 좋은 사람들도 많고요.
조금만 노력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발음도 좋아지니까요.
뭐 그 이상은.. 발음보다는 말하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