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래도 봄날|| #24 잘 알지도 못하면서View the full contextlanaboe (59)in #kr-essay • 7 years ago 아구.. 글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상황을 온전히 파악 못한채 그 상황을 그저 추측하고 기분 나빠했던 제가 보이더라구요. 상대의 상황은 생각도 못하고 ... 정말 잘 읽고 갑니다ㅡ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나님. :)
저는 이렇게 글을 써 반성을 했음에도 수 없이 상대의 마음을 알지도 못한 체 오해를 하고 또 다시 후회를 하고 살고 있답니다. ㅎㅎ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