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그래도 봄날|| #24 잘 알지도 못하면서View the full contextyounbokum (57)in #kr-essay • 7 years ago 중고책을 사본적이 없는데 가능한 이야기네요 중고책의 매력이 될수도있겠네요 누군가에게 전해졌을 문구와 책의 느낌을 또다른 사람이 느끼는 어렵지만 뭔가 씁쓸하면서도 무거운느낌의 포스팅? ㅎㅎ 주말잘보내세요
이전 주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저만의 상상에 빠지는 게 정말 중고책의 매력인 거 같아요. 그 재미가 꽤나 쏠쏠하거든요. :)
보금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