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의 변화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지요
전장연구소를 만들때부터 이미 준비는 했던거 같습니다
문제는 협업을 통해서 차량이라는 플랫폼에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얹어서 팔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가 하는거죠
현대 자동차는... 그런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
플랫폼사가 되려면 나눠줄 준비가 되어야 하지만...
기술이나 회사를 자기네가 가져가거나 흡수하여 크기를 키울 생각만 하지 플랫폼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그 위에서 활동하는걸 바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무인 차량 시대가 되면 차량 자체가 돌아다니는 컴퓨터고 돌아다니는 정보센터이고 돌아다니는 발전소에 돌아다니는 서비스스테이션입니다
무인차량을 이용한다면 소량 택배같은걸 배송지 인근 보관소까지 가져다놓고 소형 드론으로 배송하는것 역시 가능하지요
무인 차량이 매일 돌아다니면서 찍는 영상이나 교통정보 차량 운행 정보 같은것은 중요한 정보가 되겠죠
그리고 현장에 기자가 나가서 취재하는것도 무인 차량이 촬영스테이션을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특별히 일이 생기면 기본 영상은 차량이 가서 드론으로 무인으로 영상을 따오는 방식도 가능할테구요
이런것처럼 움직이는 무인 차량은 뭐든 가능합니다
특히 수소전기차량이라면 움직이는 발전소지요
이런 차량은 이동시를 제외하면 멈춰있는 동안 건물에 접속해서 전기를 발전하고 판매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서비스 스테이션으로 탈바꿈하려면...
협력이 가능하도록 차량 위에 다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유연성을 키워야 할것 같네요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요
[2등 댓글] 0.1SBD 송금 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현대차 전장연구소는 구경(?)가본적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