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학자라면 금지약물의 효과를 하루동안이라도 없앨 수 있는 드링크, 링거 혹은 알약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스포츠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그것으로인해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핑테스트로를 함으로써 그 사람들을 잡아내지만, 제 생각에는 100% 확실하게 잡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말은 즉, 금지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걸리지않아 자신의 최고치보다 더 좋은 성적을 얻고 열심히 노력한사람들 앞에서 떳떳한척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한번에 모든 약물의 효능을 아예 없애는 약이 계발된다면 스포츠대회뿐만 아닌 다른곳에서도 사용되겠죠. 올림픽을 위해서 열심히 매일같이 훈련해놓고, 불안감때문에 금지 약물에 손을 대는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고 한순간에 결국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거죠. 분명 실력이 있기때문에 각 나라의 국가대표가 된것임에도 불구하고요. 잠시나마 나쁜 생각을 했던 선수들에게 한번의 선택의 기회를 더 주는것과 동시에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일것 같아요
. 드링크던, 알약이던 금지약물 멈춤?기능과 함께 비타민도 추가로 넣으면 더 좋을것 같고요!
운동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까움에 매일 생각하지만, 제가 만들 능력은 없기에....여기에 주저리주저리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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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덕에 근력에 도움이 된 선수들은 어떻게 불어난 근력을 감쇄 시킬 수 있을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람에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일반적인 선수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그런 약제가 개발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게 가장 큰 숙제일듯 싶네요!
이 숙제를 푼다면 스포츠쪽에서 큰상 받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볼수없는 방에서 소변검사 도핑테스트가 아닌, 약제를 통해서 모든 선수,심판, 관중, 카메라 앞에서 검사를 할 수있다면 더욱 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chromium님 상상력이 정말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