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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꼬드롱의스케치북+이벤트] 카네이션 그려드려요

in #kr-event7 years ago (edited)

몇일전에 어머니께서 "내친구가 아들이 결혼하는데2억정도 보태줬다더라 나도 그래야하나?"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바로 "나는 장가 안갈거야 연애만할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웃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2억원을 지켜드렸습니다 저는 효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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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효자....?? ㅋㅋㅋㅋ 결혼이 필수는 아니니까 괜찮습니다만 아들 외로운 모습 보면 슬퍼하실 수도 있으니 평생 쉬지 않고 연애하시길 바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