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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휴먼디자인] 저에게 질문을 해 주시겠습니까?

in #kr-event6 years ago

해석은 '인간 메커니즘'이라는 책을 구매하셔서 찾아보시거나 공인차트분석가에게 리딩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ㅎㅎ
제너레이터시군요!
제가 책을 읽은 것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크리스정님은 '천골 권위 제너레이터'이십니다.
저는 감정 권위 제너레이터라 감정의 명료함을 기다려야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천골 권위 제너레이터들은 질문과 요청에 따라 순간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의사결정을 내린다기보다는 내면의 느낌을 통해 무엇이 올바른지 알게 된다고 말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질문이나 요청이 오면 '어허!('예'라는 의미), '음음('아니오'라는 의미)과 같은 소리가 나타나며, 그 반응 양상에 따라 에너지 가용 여부에 대해 알게 된다. … 그러나 아무 느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임의로 시작하려 한다면 에너지의 움직임이 편치 않거나, 불만족스러운 느낌이 들 것이다. 어떤 면에선 노예처럼 이용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제너레이터'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반응을 따라 살고, 만족을 누리고, 올바른 일을 함으로써 해당분야의 '장인'이 되는 것이 바로 '제너레이터'의 삶이다. 다시 말해, 반응을 따라 산다면 좌절할 일도, 일자리를 빼앗길 염려도 없다.
'제너레이터'는 미래를 계획하지 않는다. 생각대로 삶을 통제하려들지도 않는다. '반응'을 따라 에너지를 만족스럽게 쓸 때, 오직 그 때만 진짜 삶이 펼쳐진다.


그리고 5/1 프로파일은 '이단적인 연구자'입니다.
… '프로파일5'는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실용적 해결책'을 제시해 주리라는 '기대'를 받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때를 위해, 평소 원리를 탐구하고 기반을 닦아야 한다. 그래야한 필요할 때 사람들을 위기에서 건져 영웅이 될 수 있다.(프로파일5는 평소 사람들 앞에 나서는 사람이 아니다. 이들은 '이단아'이다.) 또한 1이 가진 '공감'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좀 더 세심하게 살필 수 있다. 그러나 일단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면 영향력이 축소되므로, 사람들 속에 있을 때와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이를 알지 못하면 대인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음에도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뒤로 물러나 기반을 다져야 한다. 1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리딩은 단순히 이러한 점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색깔이 칠해져 있는 센터와, 숫자의 조합에 따라 개인의 유전자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제가 아직 이 수준까지는 리딩을 할 수 없으나, 이번 주 토요일에 대전에서 저의 개인차트 리딩을 받게 되면 제가 누구이고, 어떠한 이야기를 들었는지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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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오!!!++ 상당히!!! 상당히!!! 비슷한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