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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휴먼디자인] 저에게 질문을 해 주시겠습니까?

in #kr-event6 years ago

의외성을 지닌 폐쇄형 질문이라는게 쉬운 게 아니군요.
예제의 질문이 동행, 그리고 여행인 것을 감안하여
현재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남자친구를 휴직을 시켜서라도 끌고 가실건가요
동행이 있는 여행이 좋으신가요?
정도의 질문을 던져봅니다.

저는 프로젝터가 나와서 다음 글을 읽어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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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네.

여행은 언제나 옳지만, 남자친구도 저도 회사를 안 다녀도 아직 서로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진 못합니다.

A2: 아니요.

꼭 동행이 있는 여행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ㅎㅎ 책 속에 나온 예문을 그대로 쓴 거에요! 혼자 여행하면서 사색하는 것도 좋아하고, 남자친구랑 여행가고싶은 곳도 많긴 하죠 ㅠㅠ


오오 연하게님도 프로젝터시군요! :)
오랜만에 뵈는 것 같네요 ㅎㅎ

여행에서 걸림돌은 돈, 시간인데 하나가 충족되면 하나가 문제가 되네요.
그나마 돈을 아껴서 학생때 배낭여행을 가는 것 같은데 전 그 시기에 아무 것도 못했답니다 ㅋ


프로젝터랑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잘 배워서 리딩 좀 해주세요 ~ ㅋ

저도 배낭여행은 아직 못가봤어요 ㅠㅠㅋ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넵 ㅎㅎㅎ 전 이번 주말에 공인차트분석가에게 첫 리딩을 받습니다.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프로젝터도 다 같은 프로젝터가 아니지요.. 아직은 제가 리딩할 자격도 없지만 공부하는 게 재밌어서 공부하는 내용을 종종 올리려고요 ㅎㅎ


근데 휴먼디자인 리딩을 하려면 공인 교육과정 4년을 수료하여야 하고... 휴먼디자인의 모든 내용을 공부하려면 15년이 걸립니다 ㅠ
그리고 전문교육과정 말고 기본교육과정도 1년 정도가 걸리더군요..
장기적으로 쭉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내년이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언제쯤 떠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