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오늘은 월요일! 초딩몬2의 방과후 요리교실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만들어 올까~두근두근!
새우 크림 바질 파스타를 만들어왔습니다.
맛있어요!!!! 바질페스토의 맛과 부드러운 크림이 잘 어우러져서 끝내줍니다.
레시피는 버리지 않고 잘 모셔둡니다. ㅎㅎ
입맛 까다로운 초딩몬1이 음미하며 먹는 걸 보니 다음에 꼭 해줘야겠습니다. 막둥이도 잘 먹습니다.
사실 초딩몬2가 오기 전에 초딩몬1이 난과 커리믹스를 해달라기에 같이 만들었습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건데 못한다 못한다 하길래 같이 안만들면 안해준다고 했더니 마지못해 만드는데 손을 거듭니다.
반죽하고 밀대로 미는건 초딩몬이
난을 굽고 커리를 끓이는 건 제가 했습니다.
초딩몬1이 꿀에 찍어먹어보자 해서 꿀을 꺼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그래도 만드는 건 귀찮다.
다음에 인도커리집에 가서 먹자~!!!
이야~~~난이다
저렇게도 나오는군요 ...
파스타 군침 도네요
더 얇게 만들어야하는데 그런 기술이 없어서 ㅎㅎ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다 음식 만드는걸 좋아하느봐요. 근 시일 내에 생일상 받으시겠어요. ㅋㅋ
첫째는 어쩔 수 없이 만든거예요. 하하하하~ 그냥 외식할래요.
초딩몬2 방과후 요리가 맞나요?
사실저는 파스타 집에서 한번도 해본적없는데~이럴수가? 요리솜씨도 똑똑해야 한다는데
딸래미 겁나 이쁘네욤^.^
고사리같은 손으로 만들었으니 이뿜이뿜
선생님이 재료 다 준비해주시고 용량대로 만들면 되니 꽤 멋진 음식도 해오더라구요. 전 입이 즐겁습니다.^^
한동안 방학이어서 못봐서 궁금했어요 ㅋ
파스타 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 ㅎ
월욜마다 기다려집니다 ㅋ
방학중에도 만들어왔는데... 올릴만한 것들이 못돼서 안올렸어요. 맛이 끝내줬어요.
초딩몬 덕분에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대접받으시네요 ㅎㅎ
그래서 2학기 방과후도 등록할거랍니다.^^ 룰루루~~~
만드는 건 귀찮다. <-- 굉장히 와닿아요~
ㅎㅎㅎ 막상 해주면 잘먹어서 좋은데 만들고 치우는 일이 ㅠㅠㅠ
이제 난과커리도 나왔네요! 저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난 한번 먹어보고 반했거든요ㅎㅎ
커리집의 난 처럼은 되지않지만 비스무리하긴해요. 바삭바삭보다는 눅눅한 느낌? 그래도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아이가 만든거치고 비쥬얼이 먹고싶게끔하는대요..ㅋㅋㅋㅋ
요리사시키세용
안그래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방과후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요리사돼도 좋겠어요.
와~파스타까지~!!점점진화하네요ㅎㅎ저도한입만요~!ㅎ
ㅎㅎ 파스타는 종종 해오던 거였어요. 그런데 이번것은 바질페스토덕인지 더 맛있더라구요.
초딩몬 파스타까지 만드시고 대단하네요
크림바질파스타 맛있어 보이네요
바질맛을 제대로 안지 얼마 안됐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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