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설 음식준비로 분주했었는데 이제 대충 끝난 듯 싶습니다.
그래봤자 제가 하는 거라고는 산적 끼우고 전 부치는게 다지만 말입니다.
결혼하기 전 친정에서부터 하던게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은 산적끼우기.
부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남은 재료들에 돼지고기와 새우를 듬뿍 넣고 작게 전을 부쳤더니 엄청 맛있습니다.
부치면서 하나씩 주워먹을 때 참 행복합니다.
따끈따끈 김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전~
끼니마다 소고기,갈비,전복등 잘 챙겨먹으니 고향에 내려와서 벌써 2키로가 불었습니다.
맛있는게 많으니 지금은 맘껏 먹자~~~~!!!!!
좋은 재료와 정성에 당연히 맛나죠^^
이번에 특히 간이 딱 맞아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와 산적 크기가 엄청 크네요?저도 전 붙이는거 도와드리고 이제 쉬네요ㅎㅎ
어휴~고생 많으셨어요. 여긴 산적크기가 A4반 크기예요. ㅎㅎㅎ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설, 명절하면 전을 빼놓을수 없을것같아요♥♥♥ 저희집은 조금씩만해서 제가나설순간은 없지만ㅋ
조금씩 하는게 최고지요. ㅎㅎㅎ안하면 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