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사는 세 남자가 모두 따로 해결했어요. 사진은 바깥양반의 밥상입니다^^
제일 먼저, 보채는 작은 아들은 어제 만들어 둔 '게살브로콜리무른밥' 이유식으로 해결.
다음 차례는 밥돌이 큰 아들! 가끔은 빵으로 간단히 먹이고 싶은데 이름까지 얘기하며 국을 찾는 아들 덕에 두부된장국 끓였네요. 둘째는 두부된장국으로 해결.
마지막은 바깥양반! 건새우 곁들인 마늘종볶음 후다닥 만들어 다른 반찬들과 함께 차렸어요.
바깥양반 먹는 동안
두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도 하는 소아과 다녀왔어요. 주말엔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라서 부지런히 움직였는데도 12시에 도착했는데 아픈 이들이 많아 대기인원이 15명이 넘더군요ㅡㅡ; 긴 기다림끝에 약 받아왔으니 잘 먹고 얼른 나을 수 있도록 내일 메뉴도 고민해 보렵니다.
맛있는 메뉴로 돌아올게요^ㅡ^
요즘 환절기라 병원에 손님이 많아지는듯해요
아이가 어리면 정말 병원
요런 환절기엔 엄청 많이갔던 기억이나네요
맞아요~ 요새 온 식구들이 돌아가며 약을 달고 살아요 ㅠㅠ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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맜나는 밥상 보약이지요.
정갈하니 맜나겠어요^^
고맙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보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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