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내미 아침 먹이고 어린이집 보내고, 바깥양반도 회사 출근 시키고 출출해서 밥솥을 열었는데 밥 양이 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날 만들어 둔 멸치볶음과 항상 구비해두고 있는 김으로 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위에는 김치 볶음을 올려주었고요. 차리는 도중에 배고파서 한 개 먼저 꿀꺽했어요ㅋㅋ
이것만 먹기엔 아쉬워서 우유까까 (시리얼인데 큰 아이에게는 우유까까로 알려줬었어요)에 키위 한 개 넣어서 함께 먹었답니다^^
우리집은 식탁이 없고 밥상 펴서 좌식으로 먹고 있는데, 이제 막 뭐든 잡고 일어서서 물고 빠는 둘째 덕에 혼자 있을 때는 컴퓨터 책상을 이용하거든요^^ 이렇게 먹으니 따로 밥상 안 차려도 되고, 세상 편하네요.
오늘도 이렇게 한끼 식사를 마칩니다!!
주먹밥 참 맛있겠네요^^
매번 아이에게만 해줬었는데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볶은 김치가 신의 한수였어요^^
오랜만입니다~ 밤에 잘 안하는데 ㅎㅎ
맛집 소개보다 직접 요리가 더 예뻐보이네요 :)
아마 제가 좀전에 본 @momoggo 님 글이 도움이 되실 듯.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내 글은 왜 이렇게 인기가 없는거지? 뉴비를 위한 조언 & 팁
저도 완전 자주 하는편은 아니지만 되도록 포스팅하고 다른 분들을 방문하려고 해요 ^^
그리고 럭키님이 만드신 네이버 카페~ 혹시 모르시면 한번 가보시길.
인사하시고 카페 활동도 하시면 스팀잇 활동에 많이 도움되실거에요. 화이팅!
https://steemit.com/kr/@lucky2/2qrhh1
네~ 바로 가볼게요! 좋은 팁 고맙습니다^^
주먹밥 잘하시네요.
맜나겠어요. 아기때문에 식사가 정신 없으시겠어요.
맞아요~ 항상 그래요~ 덕분에 밥먹는 속도기 아주 빨라졌어요 ㅋㅋㅋ
육아하며서 글에서 바쁘심이느껴지네요...
!!!! 이글 읽으니 저두 아이키우면서////
고때 생각이 지금도 스쳐요...ㅋㅋㅋ
나중 되면 지금 힘든 것도 추억이 되고 그땐 그랬지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lovey42님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