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erozah 입니다!
오클랜드에서 하루하루 빡시게 살다보니 벌써 3월이 다 지나갔네요.
시간이 더욱 빠른거 같습니다.
kr-funfun의 이번 주제인 "첫경험"을 생각해보니, 가장 가까운 시점인 현재부터 생각해 보았습니다.
2월부터 이곳에 와서 생활하는 모든게 저의 첫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매일매일 하고 있는 한국과는 반대인 자동차 운전부터 시작해서, 사람들과 영어로 이야기 하는 것(하지만 영어가 짧아서 잘 안 됩니다ㅎㅎ) 딸내미와 공원에서 놀아주는 것.
사실 제가 2월부터 현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저에겐 색다르고 재미있는 첫 경험 입니다. 등교하고, 외국인 (어린)학생들과 수업 듣고, 과제하고 이런 모든 것들이 최근 시점에서의 첫 경험들 입니다.
몇 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빗썸을 통해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하고, 적은 양이지만 스팀을 구매했던 것들도 모두 첫 경험들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회사 생활하며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이었는데 2017년,2018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도와 경험들을 상대적으로 많이 한거 같습니다^^
혹시 양이 많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일까요?
ㅎㅎ 다녀온 도시중에 꽤 좋은 인상을 남겼던 도시중 하나였는데..
매일 매일이 첫 경험이고 도전이실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주제에 한번 참여 해 봐야할 것 같아요!
zerry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양이 큰 공원 같은데나 운전하다 지나가면 자주 보입니다. 방목해 놓더라구요 ㅎㅎ^^
아직은 낯설고 어리버리 하지만 좋습니다 ^^
멋있고 즐거운 생활 하고 계시네요~도전 쭈욱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D
[Event]Seven Day-Black and White-Challenge : DAY -5 흑백사진 챌린지
@ferozah 님 흑백사진챌린지 다음 참가자이십니다. https://steemit.com/kr/@bebeange/4lo8qz-event-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5 참고해주세요~
저를 지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D
뉴질랜드의 하루하루가 너무 부럽습니닷! ^^
ㅎㅎ부럽긴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이곳에선 얼마 안 된 새내기라 진짜 어리버리 합니다. 어여 적응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첫경험 중이시네요^^
네! 맞습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새로운 한주 화이팅!!!
가즈아!
가즈아~ 벌써 이번 주도 중간정도 지났네요^^
늘 새로운 경험은 기쁨과 설램뿐 아니라
좌절과 괴로움도 줍니다.
스팀잇의 하루하루가 늘 행복일수는 없겠죠.
그저 인생을 살듯 오늘 하루도 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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