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뻔뻔한 스티미언 주제가 바로 버킷리스트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 전 버킷리스트가 무언지 네이버에 검색했어요
부끄럽습니다 하여간 이루고 싶은 우선 순위 리스트더라고요안녕하세요 @hee4552 쭈니짱입니다
그래서 3일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오랜만에 더운 날씨에 꽁쳐 놓은 카누 한잔을 꺼내어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생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가? 고민할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은 없습니다 크게 원하는건?
그냥 나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씩씩하게 장가가는거!
나의 집이 생겨 보는거? 그 다음 마지막으로 대박 한번 크게 나보는거 ?ㅎㅎ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현실은 힘듭니다
그래서 저의 제일 큰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대박입니다 ~ 꺄아 ~~
나의 아이들에게 다는 못해 주어도 남들한테 하는 정도만 해주고 싶어요
또 하나 더 있다면 ?
울 신랑님 나보다 먼저 가지 않기 ~~
왜냐면 외로우니까요 ! 낭만적으로 같이 한날 한시에 슝슝 하면 좋지만
그건 꿈일뿐 ~~~ 그래서 제가 먼저 남편보다 안뇽 하고 싶어요 !!
신랑님은 맨날 저보다 꼭 먼저 간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먼저 갈거에요
그래서 저의 버킷리스트 순위는
대박나자 ! 신랑님과 한날 한시가 안된다면 내가 먼저 슝~입니다
어찌 보면 낭만도 없고 재미도 없는 버킷리스트라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바로 이 두가지입니다
정말 3일을 고민했는데 결론은 이 두가지라 조금 허탈하기도 합니다
이웃님들 그리고 여러 스티미언님들 모두 모두 원하는 버킷리스트
꼬옥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즈아~~~~~~~ 한번 외쳐봐요
아직은 가는 거에 대해선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ㅜㅜ 뭐 그래도 언젠가 생각은 해봐야겠지요
hee4552 가정 대박 가즈아~~~
이리저리 생각하다 보니 저 두대가 제일 간절하더라고요 ㅎ.,ㅎ
오늘 저녁 행복한 저녁식사 하세요
가는데는 순서가 없었다지만
아직은 가는순서 걱정보다
현재를 더 즐기시기를요~~~
님~~~ 대박 가즈아~~~아이고~~ @hee4552님~~
저 군대에서 버킷리스트라는 책을 읽고, 100개정도 버킷 정리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패러글라이딩 하기, 좋아하는 여자랑 단 둘이 술먹기, 책 30권 읽기 등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리스트는 잃어버렸는데 지금 얼마나 이뤘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100개중에 몇개나 하셨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잃어 버리셨으니 오늘 다시 100개 정리해 보세요 헤헤
누구나 다 꿈꾸는 버킷리스트가 대박인거 같아요.
그럼 저도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대박이네요^^
네 아마 대박은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 싶어여~
같은 버킷리스트 언젠가는 이루어 지기를 ~
아 대박!!! 맞아요 저도 대박을 항상 꿈꿔요 히힛 버킷리스트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있었네요^^ 희님 덕분에 알게됐어요~ 오늘밤에 자기전에 제 버킷 리스트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도 참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덧 저를 위해 무언가가 생각나기 보단 식구들 위주로만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에고고 가는것보다 낭군님과
오래 건강하고 이쁘게 사시길~~ㅎㅎ
그리구 아이도^^
넵 식구들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먼얘기지만 미리 걱정을 하게되요.공감가네요.오늘은 날이 너무 예뻤던만큼 행복한 현재를 즐기는 하루가 되었길바래요^^
네 ㅎㅎ 요새 정신이 없네요
자 이제 대박을 꿈으로 남기지 말고 날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
네 그래봐야겠어요 즐거유 저녁시간 되세요
아이들과 배우자에 대한 생각이 저와 같습니다~ 버킷 리스트 성공을 기원합니당!
아마 저와 비슷한 분들이 꽤 될것 같아요 성공을 위해 ㅎㅎ
ㅎㅎ 잘보고 갑니다~ 소모임 신입이에용~ 잘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