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빛물마루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요..
비 소식은 없지만 흐릿흐릿해서 괜히 더 찌뿌둥한 아침입니다.
기지개 쭉 펴고,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 문 밖을 나서며, 챕터가 시작됩니다.
구해준사람을 따라 이동해주시면 되요.
외지인은 오랜만에 본건지 주민들이 쑥덕쑥덕댑니다.
- 가까이 갈때까지 팔짱끼고 기다려줍니다.
- 공터로 나오면 아이들이 축구공을 갖고 노는 모습도 보이구요.
- 굴러온 공을 차 같이 놀아줍니다.
- 놀아준다는건 혼자만의 생각일뿐.. 아이들이 수줍어하며, 웃기만 하네요.
- 문앞에서 한심하게 쳐다보는군요. ㅋㅋ
- 쭉 걷다보면, 상점처럼 생긴 집이 나옵니다.
아무런 이벤트도 없지만, 이런 디테일한 배경이
현지 분위기를 나타내주어 작중 몰입을 훨씬 더 복돋아 주는거 같아요.
- 상점을 지나 계단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 담벼락 뒤에 아이들이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다가
- 가까이 가면 쏙 숨지만, 다보입니다. ㅋ
사소하지만 이런것 하나하나가 시골마을의 한적한
평화로움을 잘 나타내 줍니다.
- 일행을 따라
- 계단을 오르면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