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빛물마루입니다.
오늘은 챕터 13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챕터가 언차티드2 제작진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챕터라고 생각해요.
달리는 열차위에서 진행되는 챕터라 주위 풍경은 빠르게 지나가는데,
나무의 그림자나 신호등, 다리구조물 같은 것들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리얼리티가
느껴진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래픽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멋진 챕터에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13챕터 여행을 진행하겠습니다!
- 기차에 매달린 상태로 챕터가 시작됩니다.
- 앞쪽으로 가서 창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합니다.
- 클로에를 찾아 앞칸으로 이동하는게 챕터의 목표에요.
- 유조탱크칸은 파이프를 붙잡고 이동합니다.
실제로 플레이 하면 기차가 계속 전진해서 훨씬 역동적인데
스샷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 총이 준비된것으로 보아 슬슬 전투를 눈앞에 두고있는거 같습니다.
-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니 적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기차 전투는 AK보다 M4가 더 좋은거 같아요.
열차가 덜컹거려 조준하기 어려워 그나마 반동이 적은 m4가 더 쓰기 편하더라구요.
- 고지대의 이점을 살려 앞칸의 적을 미리 쓸어줍니다.
- 수류탄도 줍고 탄알도 보충하며 전진하는데
- 갑자기 왼쪽창문에서 적이 튀어나와 공격합니다.
- 기습을 당하였지만 원펀치로 적을 처리하고 진행합니다.
- 문이 막혔으니, 창문으로 나가야해요.
- 밖으로 나온 뒤 간이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 옥상으로 올라와 다음 칸으로 넘어갑니다.
- 화물에 몸을 기대고 있는 적이 보이네요.
- 살금살금 접근해서 근접공격을 하면 냅다 뒤에서 밀어버리네요..ㄷㄷ
- 총으로 적을 제압할땐 몰랐는데, 이런식으로 제압하는걸 보니 은근히 잔인무도합니다...
- 다음칸으로 건너오자 적들이 어슬렁거리는게 보입니다.
- 저 멀리서 기관총으로 난사하여 전투가 어렵네요.
- 재장전하는 타이밍에 맞춰 차근차근 전진합니다.
- 정면승부는 무서우니 창문으로 도망가주세요.
- 옥상에 올라가 내부의 적을 처리해주고
- 기관총이 비치된 차량의 옥상으로 넘어갑니다.
기관총은 무조건 정면만 바라보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뒤를 공략하는게 편해요.
- 다시 클로에를 찾아 앞으로 나아갑니다.
- 석탄을 싣고 있는 차량을 지나면,
- 신호등이 나타납니다. 이 신호등이 왜 중요하냐면...
- 이렇게 옥상에 사람이 서 있을경우
- 신호등에 부딪혀 한 방에 날아갑니다.
- 요런식으로 옆으로 매달려서 지나가야 해요.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