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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론의 일상 이야기 - 어버이날에

in #kr-gazua7 years ago

애런 형도 그랬구나.
마음이 아파온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는 나도 그 마음을 몰랐다.
돌아가시고 내가 아빠가 되니 알겠더라. 더 생각나고... 미친거지.
살아계실 때에는 안 그래놓고 말이야.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많은 배움이 없었고, 큰 아버지에게 많이 가져다 준 것 까지도 비슷해서, 더 마음이 쪼매 거시기 하다.

애런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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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아빠, 엄마들은 다 그렇게 사셨나보다. 형도 화이팅. 잘 살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