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들 안녕. 나 가즈아에 글 처음 써 봐. 이런 느낌이었구나. 설마 나 들어왔다고 다들 도망가는 건 아니겠지? 내가 가즈아에 글 쓰려고 이렇게 허접한 대문까지 만들었는데 말이야. (사실 앞으로 가즈아에 글 쓸 일이 또 있을까 싶긴 하지만.. -_-;;)
언제나 진지할 것만 같은(읭?) 내가 가즈아에 글을 쓰는 이유는 @forhappywomen 님이 시작하신 "Steemit love" 챌린지 때문이야. 태그에 steemitlove를 적고, 스팀잇이 좋은 이유를 적어주면 풀봇 & 리스팀 콤보를 날려주신대.
그래서 나도 곰곰이 생각해 봤지. 나는 스팀잇이 왜 좋은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막무가내, 다짜고짜, 늘어놔 볼까 해. 스팀잇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말야.
스팀잇이 좋은 이유
뻘 글 주 의
1. 검색이 더럽게 어렵다.
스팀잇 써본 언니 오빠들은 다 알 거야. 검색이 참 thelove게 어려워. 지난 글 찾아보려 해도 힘들고, 태그로 모아볼 수도 없어. (태그도 7일 지난 글은 검색이 안 되더라.)
검색하다 뻗음..
근데, 이게 의외로 좋은 점이 있었어.
스팀잇에 연재한 글로 출간을 할 경우, 혹시나 사람들이 스팀잇에 있는 글을 공짜로 보느라 책을 안 살까 걱정하진 않았어? 걱정 마. 스팀잇에서 일일이, 검색어 한 땀씩 이태리 장인처럼 타이핑해가며 검색해서 읽는 수고를 하느니, 차라리 책 한 권 사고 만다!!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스팀잇에 연재한 글로 출간하신 분들 많잖아. @kyunga, @thewriting, @forhappywomen... 걱정 말라고. 책 공짜로 보겠다고 눈알 빠지게 검색하느니, 아마 다들 책 사서 읽을 거야.
책 사서 보길 잘 했엉~
2. 7일이면 보상이 끝난다.
다른 블로그는 예전에 쓴 글도 계속 누적돼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며? 근데 스팀잇은 뭐, 천지창조도 아니고 왜 7일이면 다 끝나는 거여? 7일째는 쉬셨다는 하느님처럼, 7일째는 보팅도 안 되고 말야.
그런데 우리가 모두들 알고 있다시피, 보상에는 '금전적'인 보상만 있는 게 아니잖아. 금전적 보상은 7일 만에 끝날지 몰라도, 스팀잇에선 사람이 남더라고.
보상 기간이 끝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더 줄까 애쓰고 있는 jjangjjangman이라든가, sharehows/howsmate 등의 큐레이션도 있고, 김작가님은 @kr-pen, @kr-radio 계정을 만들어서 해당 태그의 글들을 리스팀 & 큐레이팅 해주고 계시기도 하지.
@soosoo 님은 웹툰, 어학, 독후감 등의 분야에 대한 글을 목록으로 정리해서 7일이 지난 후에도 저자들이 일정 금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말야.
뿐만 아니라 스팀잇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콜라보레이션(지난 번 올리브콘 행사나 스팀시티에서 주관하는 플리마켓도 그렇고, 내가 참여했던 @easysteemit도 그렇고) 등을 살펴보면 포스팅 하나의 금전적인 보상은 7일이 한계일지 몰라도, 이곳을 통해서 만난 인연들에는 한계가 없구나 하는 걸 느끼게 돼.
3. 영구박제 된다.
스팀잇에 한번 글을 쓰면 삭제도 못 한다지? 그래서 다들 흑역사를 공개하게 될까 벌벌 떨잖아. 그런데 영구박제되는 글에도 또다른 이점이 있다는 사실!
마치 글을 쓰면 소원을 이루어주는 공책처럼, (데쓰노트 아님) 여기에 글을 쓰게 되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 뭐라도 하게 된다는 거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써는 것처럼.
책을 내고 싶니? 여행을 갈 거니? 프리랜서 일을 시작하고 싶니?
이것저것 재지 말고 일단 한번 잡숴 봐! 적어 봐! 지우고 싶어도 지우지 못하는 그 글들이 계속 뇌리를 쪼아대는 통에 결국은 해내고야 말걸.
4. 보상의 어려움 + 다운보팅의 두려움.
돈 준다고 해서 스팀잇에 글을 썼는데 보상이 쥐꼬리밖에 안 된다고 푸념하는 사람들 많지? 맞아. 처음엔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남들 눈에 띄기 전까진 보상이 형편없어. 조금이라도 보상을 받으려면 영업을 뛰어야 하지. 다른 사람들 블로그에도 가보고, 먼저 인사하고, 팔로우하고.
그리고 이곳은 업보팅뿐만 아니라, 다운보팅도 있는 곳이지. 맘에 안 들면 그냥 깃발을 콱! 그러면 내 보상도 솜사탕 녹듯 그냥 사라지는 거야.
보상받기도 어렵고, 다운보팅 받을 위험도 있는데 왜 스팀잇에 머무냐고? 이곳은 희한하게도 사람들이 다들 말을 예쁘게 해. 내 글에도 보상을 받아야 해서 그런 건지, 다운보팅이 두려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타 블로그나 SNS에 비하면 댓글도 많고, 그 댓글들도 이쁜 것들 투성이야.
언니, 오빠들은 어떤지 모르겠어. 근데 난 여기서 댓글 보고 힐링받은 적이 엄청 많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날 칭찬해주고, 위로해주고, 귀여워(??)해주고. 그런 댓글들을 볼 때면 "내가 이 맛에 스팀잇을 하는 구나." 싶고, 하루의 피곤이 싹 가시고 그래.
역시 내가 제일 잘 나가~.
정리하자면, 스팀잇이 좋은 이유는
1) 연재한 글로 책을 출간해도 무리가 없고, 2) 사람이 남는 SNS고, 3) 실행력을 1000% 충전해주는 곳이고, 4) 댓글 치료, 댓글 마사지 가능한 곳이라는 거야.
이 정도면 스팀잇을 사랑할만 하지 않아?
스팀잇 가즈앗~!!
덧) 여기에 쓰인 그림들은 @carrotcake 님의 이모티콘이얌. 스팀샵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
단돈 1 SBD! 싸다, 싸!
당근케이크님 이모티콘 너무 활용 잘했자너~~~~~
스팀잇이 아직 아날로그(?) 감성인게 요즘 시대랑 맞지 않아서 오히려 그런 곳에서 소소한 장점들이 있는 것 같아.
더불어서.....신규들에겐 엄청난 장벽이...크흠흠;;;
처음엔 이거 뭐야? 싶다가도,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면 산수유송을 읊게 되는..
이곳은 빠져나갈 수 없는 개미지옥! ㅎㅎㅎ
제목 보고 뭔가 쓸려고 하니 다써놓으 셨네요 ㅎㅎ
나는 그냥 스팀잇이 좋아 ㅋㅋ
이유없이 좋은 게 진짜잖아요. ㅎㅎ
저도 아직 까지 스팀잇이 좋아요
포스팅 읽는재미 좋은정보
특히 코인정보 ㅎ ㅎ
전 코알못에 코린이라.. 그냥 이런저런 다른 포스팅들 보면서 즐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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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백퍼 공감!!!ㅋㅋ 여긴 댓글로 용기 만땅 & 등 떠밀어주는 곳!!
@bree1042 님이 써주시니 또 요런 느낌??!! ㅋㅋ 너무 새롭고 좋네요 :)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고 따뜻한 느낌 가득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댓글 치료 댓글 마사지라니 ㅎㅎㅎ
경아님도 한편 쓰시나요?? 챌린지 하자고 했는데 너무 시무룩한 분위기에요 ㅠㅠ 코인 시장이 침체....
갓브리님 보다 잘 쓸 자신이 없지만...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ㅋㅋㅋ
겸손도 지나치심! :)
댓글 마사지 덕분에 피로도 풀리고 피부도 좋아지는 기분! 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당!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적절한 짤이 ㅋㅋㅋㅋ
좋아서 계속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적절한 짤은 당케님 덕분이죠. ㅎㅎㅎ
스팀잇 애정합니다. :)
요즘 분위기가 많이 다운되었는데 잠시 쉬어가죠~ 금방 또 활기가 넘칠거 같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7일 지난 글은 태그 검색도 안 되는 줄 처음 알았네
불편한데 그게 매력이기도 하고 ㅎㅎ
첨엔 불평했는데, 익숙해지니 그러려니 하고 있어. ㅎㅎㅎ
웰컴 투 가즈아ㅋㅋㅋㅋㅋ진정한 가즈안이라면 https://steemgazua.com 여기에서 포스팅하는거야!
그러게. 진정한 가즈안이 되는 길은 멀구나. ㅎㅎㅎ
보상을 준다는 것과 영원히 기록된다는 패러다임의 차이가 정말 많은 차이점을 낳는다. 그지?
잘 읽었어 ㅎ
보상이 있다는 게 확실히 큰 장점이지.
읽어줘서 고마워. :)
단점들을 장점으로 승화한게 재밌다~
하지만 여기는 너무 선비들만 모였어~
아니 선비짓을 안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지~
매장되면 보팅 못받거든~ ㅋㅋㅋ
하지만 난 영원히 마이웨이다~ ㅋㅋㅋ
장단점이 있겠지만 난 선비들도 좋아. ㅎㅎㅎ
마이웨이 응원할게. ^^
스팀잇이 좋은이유!
ㅎㅎ
잘 보고가 ! 공감되는게 많아서 좋다 ㅎ
역시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한가 봐. ㅎㅎ
공감해줘서 땡큐! ^^
"참 the love 게" ㅋㅋㅋㅋㅋ 아름답게 잘 표현하시는 스킬이 있으시네요!!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거지요. ㅋㅋㅋ
그럼 저도 주워갑니다~! ㅎㅎㅎ
ㅎㅎ 좋아 좋아
ㅎㅎㅎ 나두 나두
말투 친숙하구 ㅎ 재밌는 글이네요 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은근히 돌려까는것 같은데요ㅋㅋㅋㅋ
(정색) 아닙니다. 돌려까는 것 같지만 찬양을 하는.. ㅎㅎㅎ
와~ 브리 형아도 가즈아~ 하느거야? 난 아직 정품사용은 안해봤는데...짝퉁 가즈아~ 만 한번..ㅎㅎ
검색이 더럽게 어려운게 장점이 될수도 있겠다!! 쉽다고 다 좋은건 아니지...ㅎㅎ
ㅎㅎㅎ 나도 가즈아 정품은 안 해봤어. 태그만 사용.. ㅎㅎㅎ
검색이 어려워서 좋은 점도 있더라고. ㅋㅋ
가즈아야시장거리에서 브리를 만나다니!
넘 신선하다~^^
여긴 조금더 허물없고 싶은 날에 와서 이바구하기 참 좋아.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가끔 놀러와야겠어.
이곳 분위기 친근해서 좋아. ^^
심...쿵!
아...왜 버스정류장에서 슬금슬금 곁으로만 훔쳐봤던 여고생하고 첨 말 튼것처럼 가슴이 뛰지?
반말 대문에서 빵!
불이님의 가즈아로 빵!
내용에 빵!
빵야빵야! 불이님에게 저격당한 느낌이에요.ㅎㅎ
요런 재치덩어리같으니라구!^^
저고 불이님 따라 챌린지 참여해야겠어요.ㅎ
역시 취향저격? ㅎㅎㅎ
말 그림 쪼개면서 즐거웠거든요. 남들 눈엔 유치해보일지 몰라도.. ㅋㅋㅋ
챌린지 보러 갑니당~!
요즘 분위기가 딱 맞는 챌린지, 챌린지는 아닌가? ㅋㅋㅋㅋ 브리님은 남들이 안 좋다고 하는걸 찾아내 좋게 해석해내는 능력이 있군요. 이런거였어요. 스팀잇은 이래서 좋은거였어요! 공감합니다 ㅎㅎ
원래는 안 그런데, 가~끔 딴지 본능이 발동할 때가 있어서요. ㅎㅎㅎ
남들이 스팀잇 구리다고 뭐라고 해도, 난 좋은 걸 어떡해? 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요. :)
정말 딱 맞고 공감이 가네요! 다시 와서 너무 좋아요~ 스팀잇 가즈아!~
오시길 잘했죠? ㅎㅎ
스팀잇 가즈아~!!
반말이라고 말을 쪼개....ㅋㅋ
불이 형 다 맞는 말이야,,,,,,, 귀여워해 주는것 빼고...
딱 반에 맞춰서 쪼개느라 애썼어.
근데 귀여워해주는 건 빼고, 라니? 다들 날 귀여워해주는 거 아니었어? 읭?
헉 불이님이 넘 잘 써주셔서 이 챌린지 하는 사람들 다른 이유찾기 힘들듯.ㅎㅎㅎㅎㅎ 사람이 남는 sns라는 게 전 제일 공감되네요~~~
역시 스팀잇이 좋은 곳이라는 건 확실!!!
그쵸?
다른 SNS는 가식적인 모습 보기 지겨워서 아는 사람도 다 끊는다던데..
사람이 남는 SNS라니!
스팀잇은 기존의 SNS의 단점을 보안한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효과도 창출하고 사람들에게 좀 더 생산적인 활동을 장려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박제되니 생각을 한 번 더하고 신중하게 작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관지어서 저작권에 대한 고찰까지 해볼 수 있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좋은 점을 아주 잘 적어주셨네요. ^^
제 글보다 댓글이 더 나은데요? ^^;
사람이 남는 sns는 스팀잇!!!
브리형 최고야!
고마워!
내가 어디 가서 또 최고 소리 듣겠어.
이러니 스팀잇이 좋을 수밖에!! ㅎㅎㅎ
와 누나 가즈아에서 보니 색다르다! 스팀잇 사... 사... 좋아합니다! ㅋ
그래? 고마워. ㅎㅎㅎ
가즈아에 언제 또 글을 쓰게될진 모르겠지만. ^^
가즈아도 스팀잇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야. :)
형 고렙이네.
거두절미하고 가즈아에 자주 놀러와~
나랑 파티도 맺자.ㅋㅋ
여기 분위기 좋다. ㅎㅎㅎ
글을 쓰고 연재하기에 참 좋은곳 같아요. 저도 steemitlove 동참!
꾸준히 글을 쓰게 만드는 곳이에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기만큼 창작자에게 우호적인 곳도 없죠.
전 브리님 같은 분이 있어 스팀잇이 좋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스팀잇을 더 살기 좋게(?) 만들었다니 흐뭇한데요. :)
아니, 이게 뭐여 가즈아라니?!?! ㅋㅋ
근데 돌직구로 뼈 때리는 거 보다 더 아프게 돌려까는 거 같은데? ㅋㅋㅋ 스팀잇은 불편해서 좋은 거로. ㅎㅎ
돌직구를 던져도 웃어주는 여유가 있는 곳이지. ㅎㅎㅎ
떠나지 못하게 잡고있는 매력이 있다니까. :)
가즈아는 글이 짧던데, thelove게 길다~
제이미 언니 글 못봤나 보구나.
길고 유용하고 재미있는데 가즈아야.
깨알 문학 시리즈.
난 명함도 못 내밀어.
우왕 @bree1042횽~~ 저도 스팀잇 할 맘이 더 난당~ 또 맨션도 해주공 영광이얌~~ 땡쓰땡스~ 더 열씨미할껭~
헤헷! 늘 저작권료 챙겨주니 내가 더 고맙지.
땡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스팀잇의 단점이라고 보는 것들이 사실은 스팀잇의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것!!!
저는 박제의 두려움 때문에 스팀잇에 글을 쓸때는 항상상 심사숙고해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내용은 아닌가 열심히 살펴본뒤 업로드를 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함에 피곤할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글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생기지 않을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마음이 편해지죠!!! 사람 남는게 최고 :)
그리고 이모티콘 홍보 감사하빈다 ㅠㅠ 글에 깨알같이 활용해주신것도 넘 감사해요 ㅋㅋㅋㅋ
저도 글 쓰기 전에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돼요. 그런데도 실수를 하긴 하지만.. ^^;
스팀잇에서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서 기쁘답니다. :)
댓글치료, 댓글마사지 진짜 공감!!!♥
내가 좋아하는 말중에
는 말이 있는데, 처음엔 보상때문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지 몰라도 그 행동속에서 진짜 마음이 일어나서 더 좋아하게 되고 더 가까워지게되고 그런 것 같아~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모션이 이모션을 움직인다. 좋은 말이네요.
작은 행동 하나가 크게 마음을 움직이죠.
동전의 양면같이 단점이자 장점이고, 장점이자 단점이지. ^^
최대한 적응하며 활용하면 모두 장점이라 생각해. ㅎㅎ
맞아, 맞아.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며?
재미있게 하면 다 장점이 되는 거지. ㅎㅎㅎ
앗 브리형의 가즈아 태그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본문에 나와서 당황~
지금 봤는데 내 블로그에 허접한 포스팅 하기전에 이거 읽어서 나도 이 주제로 포스팅 할 껄 그랬네. ㅎㅎ
ㅎㅎㅎ 가즈아 태그 처음 써 봐.
은근 재미있네. 하지만 의외로(?) 소심해서 자주 놀러오진 못할 듯. ^^;;
내가 몰랐던 매력들을 여기서 배우고 공감해간다! 고마워 형 :)
스팀잇의 매력이 사방팔방 흘러넘치길!!
스팀 가즈앗~!!
저 이유들은... 단점들을 모아놓은건데 장점으로 바꿔 말하셨군요. 그만큼 브리님이 스팀잇을 좋아하신다는 말이겠죠? 이유에 상관없이 말이죠 :)
네. 제가 SNS는 꾸준히 해본 적이 없는데.. 스팀잇은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요.
앞으로 더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
안녕!
나도 큐레이션 하고 있어.
나도 팔로우 해줘.
나도 할게.
굿나잇.
뭐야 이미 하고 있었네?
반가워 오랜만이야.
나도 팔로우 했어. 기자였네?
근데.. 프사에서 너무 사랑스럽게 껴안고 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