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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벽에 술취해서 끄적여본다.

in #kr-gazua7 years ago

장사가 잘되어도 쫓기는 삶이고..
장사가 안되어도 쫓기는 삶이더라..

난 직장인 이지만 부모님이 한평생 자영업과 농사를 병행 하셔서 극히 공감해..
근데 자영업을 또는 사업을 꿈꾸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갖고있긴해.

소주잔위에 띄어있는 꽃잎이 인상적이다ㅎ
꽃잎과 함께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싶어지는군~

쫓기는 삶속에서도 마음만은 충분히 여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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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쉴때.. 그 쉬는날을 아둥바둥 쉬는 나자신이 힘들었나봐.. 부모님 멋지실것 같아...
나도 잘 못하지만 우리 더 많이 효도하자..

멋진분들이신데 아들인 내가 속만 썩임...ㅠ
힘내고 효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