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 말씀이 어떻게 보면 맞을 수도 있는 말인데 또 다른 쪽에서 보면 아쉽기도 한 말씀이셔. 지난 번에 오마나 글들에서 어머니 말씀이나 고모 말씀에서 일리 있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생각해.
아무튼 나는... 스티밋 성향에 맞는 글보다는 지금까지 오마나가 해왔던 글들처럼 썼으면 해. 그건 내 개인적인 바램이야. 오마나가 신선하게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면 줄수록 나는 내가 좀 더 발전해나간다고 생각해. 내 하나의 의견이니 고려 좀 잘 해서 앞으로도 글을 써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