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진심 정신 없구나
시간이 참 빨리갔다
점심 도시락 싸와놓고 스트레스로 고칼이 딸려서 고칼로리 먹으러 갔다
오전에 바빠죽겠는데 강범철이 네이트온으로 지 위내시경 받은 얘기해서 개바뿌다고 욕을 반바가지 정도 했는데도
아랑곳 않고 '월요일 마다 욕하는게 너 일이잖아' 하네 참나 화를 내다가도 저렇게 상대방이 차분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쟤의 저 돌같은 부분을 배워야지
아호 내 생각에 회사근처 빵집이 월요일에도 영업을 한다면 나랑 언니가 스트레스 풀기위한 빵쇼핑을 엄청 할텐데
아쉽다 동네빵집도 월요일 휴문데
집가서 맥주나 한잔 때려야지♥
아직 네이트온이... ^^
멋있다. 바나나우유가 힙하네.
고생했어~
고생했어~~~ 저녁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며 풀어~~ ^^
범철아....
왠지 구두 선 쪽에 발에 상처도 난 것 같은디..? 월요병을 견딘 그대를 응원하오!
맥주한잔 시원하게 맛나게 드셔요~^^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
뭔가 고단함이 가득 느껴지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고생하셨어요 ~~
시크한 도시여성의 패션이군요
히바 근데 빵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왜 저닮아가요 ㅋㅋㅋ
오랫만에 범철이 일상을 들어서 반갑군요.
쟤의 저 돌같은 부분을 배워야지
쟤에게 저돌적으로 대응해야지
뭔가 재밌어서 적어봤어...
월요일은 보통 그렇게 얼레벌레 지나가는 것 같지!?
이제 좀 정신 차린 화요일이네.. 밥먹었더니 졸려~
화이팅해!
토닥토닥~ 시원하게 가슴 쨍하게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