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서 기사를 보다가 이런걸 찾았다.
맛없기로 소문난 '황어(黃魚)'... '물 반 고기 반' 진풍경 연출
이유는 맛이 없어서다. 박모(65·울산시 북구 강동동)씨는 “예전에 소금구이 등으로 먹기도 했지만 별다른 맛이 없는 데다 잔가시까지 많아 황어를 잡아서 먹는 주민은 거의 없고 낚시꾼들에게 낚이더라도 곧바로 방생되거나 방파제 한 곳에 버려지기 일수”라고 말했다. 낚시꾼과 어민들에게 천덕꾸러기인 셈이다.
강원도 양양쪽에는 황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도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맛없기로 소문난 황어를 파는 식당이라 오해 받을라.
영업 방해 아닌가?;
타이틀 기사를 저렇게 써도 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