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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이오스 거래는 정지야 ㅎㅎㅎ 거래소에 있는 이오스는 한정 수량이고 개인 지갑으로 옮겨진 이오스는 묶여 있으니 ㅎㅎㅎ

아니 그게 무슨 일이냐 ㅋㅋㅋㅋ

메인넷은 출발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거든. 여태까지 이오스는 코인이 아니라 토큰이었어. 이제부터 지금까지의 이오스 토큰을 코인으로 바꿔 주면서 새로 시작하는 거지. 그래서 펌핑 여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해.

다시 시작하는거면 가격이 떨어질수 있는 걸까? 음 코인으로 인정받기까지 상당기일이 걸리는군 ~~~

토큰 상태로 1년이 걸렸지. 메인넷이 정상적으로 돌고 본격 코인 거래가 시작되면 펌핑이 일어날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거래소와 개인 지갑 간 코인 이동과 거래가 다 막혀 있어서 현재 가격은 별 의미가 없는 상태이긴 한데 거꾸로 생각하면 거래소에서 돌고 있는 수량을 사서 쟁여둘만한 가격이기도 하지. ^^ 개인 지갑으로 빠져 나가 있는 이오스들이 거래소로 돌아와서 활발하게 거래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럼 이오스 코인으로서 활성화가 된다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갈 거라 생각해??? 내가 이오스를 잘 몰라서 그래 ^^

사람들은 비트코인 - 이더리움을 넘어서 제 3의 대체제로 미친듯이 성장하길 바라지. 그걸 보고 투자하는 건데 메인넷이 그런 기대심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지 아직은 증거가 없긴 해. 지금은 정말 그런 기대감이 전부야. 비트코인이 800만원, 이더리움이 50만원이면 이오스도 두 개 사이 어딘가를 가주길 바라지 않을까? 비트코인보다 더 비싸지길 바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꿈이 너무 큰 것 같고...

펌핑되기 좋은거 아닌가? 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음 어려워

게다가 얼마까지 갈것... 은 정말 아무리 전문가라도 예측할 수 없다 ㅎㅎㅎ 지금 12000원인데 이게 메인넷이 정말 확실하게 돌아가서 제2의 비트코인이 될 수도 있고, 그저 그렇게 만원대에서 계속 어영부영 갈 수도 있고... 며느리도 모르지

흐음. 최장기로 일단 지켜봐야 겠군 ^^

일단 메인넷이 돌면 에어드랍이 엄청 쏟아지기 때문에 미리 개인지갑으로 옮겨놓은 거였어. 거래소에 따라 에어드랍을 지원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어서. 지금은 개인지갑으로 옮길 수가 없으니 사더라도 거래소에만 놔둬야 해. 다시 열릴 때까지.

얼마나 올라갈란가는 모르겠는데
이오스 자체는 실패하지 않을 것 같아
가능성이 있어보이거든

실패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기도 해. 솔직히 나도 가능성을 보고 개인 지갑에 이오스를 채워둔 거긴 하지만... 실패의 기준도, 성공의 기준도 어느 정도를 말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ㅎ

실패만 하지않아도 가능성 많은 코인인 것은 확실해보여. 그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