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3 1심날.. 재판에 나오진 않을걸로 보인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운집할거라 생각 했어
왜냐면 난 일터가 법원 주변이라 매일 보다시피 하거든
사실 매일은 아니야. 작년쯤 까지는 주말 쉬고 월 1회 쉬고 나머지날은 매일 나와서 시위들 했었는데.. 올들어선가 부터는 격일정도 나오는것 같아
그래도 휴일은 칼같이 쉬더라
그래도 오늘은 날이 날인만큼 엄청나게 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적더라고
경찰도 많이오고... 이제 또 군가 틀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겠지 싶어
점심 나가서 먹으면 시끄려우려나? 걍 시켜먹을까...
이제야 1심인데.. 아직 많이 남았겠지만 끝까지 이땅에 정의가 있는지 어떻게 실현되는지 지켜봐야겠다
기대된드앗
ㅎㅎㅎ 어찌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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