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이 힘겹다고 느껴지면 시청자 반응은 둘째 치고 크리에이터 본인이 힘들어서라도 몇 개월 못 버틴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려면 크리에이터의 끈기에만 기대서는 안 된다. 애초에 크리에이터가 힘들다고 느끼지 않을 만한 일을 콘텐츠 소재로 삼아야 한다. 막상 해보면 1년간 꾸준히 업로드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알수있다. 늘 하던 대로 자신의 취미생활을 하되 그것을 기록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지치지도 않고 아이디어 고갈에 대한 걱정없이 콘텐츠 제작을 할수 있다.
이거보면서 한번더 나를 되돌아볼수있는 기회가 됐음 형들 ㅋㅋㅋㅋ 내가 쓰는 포스팅중에 안맞는것인데도 불구하고 하는게 얼마나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도 하고 ㅎㅎㅎ 근데 업비트소식같은거 들으면서도 쉽게 포스팅할수 있는 스티머가 많을까? 걍 궁금함 ㅋㅋㅋ
막줄은 업비트 소식처럼 우울한 상황에서도...의 의미인감?ㅎㅎ
ㅋㅋㅋㅋㅋ 맞옹 형 ㅋㅋㅋ
나도 이 책 샀는데 사서 후기나 써볼려고 하는데 ㅋㅋ
일년까지는 아니고 일년가까이 유튜브 해봤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주제로 해야 안그만둔다는..
지금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쉬다보니 몇달째 쉬고있;;
조만간 다시 할거라는.. 나에게 스팀잇은 유튜브의 연장선
형 나도 유튜브 1년동안 해봤는데 아닌건 아닌거같나봐 ㅋㅋㅋ 포스팅은 그냥 손가는대로 쓸만한데 유튜브는 화질이나 비율도 맨날 똑같이 해도 안될때가 더많더라고 ㅠㅠ
그런 소식 들어도 못 들은 척...
정신건강에 해로워
ㅋㅋ 스팀잇에 와도 꼭 그런것은 잘보인단말이지...
옛날에는 즐거운 것이 수입을 만들어내기 힘든시대였지만 이제는 즐거운 것으로 수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 같아
점점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고 있긴한데... 이걸 전업으로 끌고가는건 또 다른문제 같기두 해 ㅋㅋㅋ
맞아. 꽤나 끈질김이 필요하지. 이젠 덕후들의 세상이야 ㅎㅎ
난 아직 무언가의 덕후인지 모르니 그것부터 찾는게 먼저일려나 형 ㅋㅋ
난 아플 갠방 잘안봐서 모르는데 대도서관은
소문으로 들어서 이름은 알고있지
얼마나 유명한거야 ㅋㅋ
음... 이형은 그냥 이제 초월자여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될꺼같애 형 ㅠㅠ
참 맞는 말이네. 노오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지. 즐기는 게 중요한데.. 쉽지가 않네ㅠ 스팀잇도 가끔만 즐거우니 말이야ㅋㅋㅋ
내말이 형....ㅜㅜ 글고 스팀으로 전업을 한다는건 우리 맘이 아니라 스팀의 값어치 맘 이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