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템플러 썰 (본인경험담)

in #kr-gazua7 years ago (edited)

이등병 병아리떄였음 전입온지 10일째

나는가수다 임재범
내거친생각콰아아앙
부란한눈빗콰아아아앙

야간 침투훈련하는데
비는 안오는데 천둥,벼락이 존나세게 치는거야
대기조라 산에 짱박혀 있는데
나 있는 곳에 벼락이 떨어짐
머리위로 무슨 싸이오닉스톰처럼 벼락 천둥 존나침
소대장이 야! 나와 거기서 나오라고! 존나소리치는데

내가 그래도 공돌이라고

소대장님! 여기로오면 됩니다!
한번 떨어진곳엔 다시 안떨어집니다 빨리오십쇼!
소리치고 전소대원들 나있는곳으로 모이자마자
내자리로 전보다 더세게 우르르르쾅 벼락침

선임 : 야이개새끼야!
소대장 : 이 새끼 뭐야?
부소대장 : 다 뒤질뻔
소대원들 : 오쒸옿스음스쒸발!

훈련끝나고 별명 하이템플러됨

포 아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