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어른동화] 도끼와 나무꾼 [Adult fairy tale] Ax and woodcutter(가즈아 광장-반말장려!)

in #kr-gazua7 years ago (edited)

도끼를 들고 나온 여인을 본 나무꾼-

A woodcutter who saw a woman carrying an 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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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저..잘못 오신것 같아요. 여긴 금도끼은도끼 세트고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긴 끝난거로 알고 있는데...?

Woodcutter: I ... I think you are wrong. This is a gold ax set . I know that the fairy and the woodcutter are o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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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끼가.......니 도끼냐?"

"This ax ....... Is that your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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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아 참! 이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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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그림 넘 보고 싶었어. 올려줘서 고마워.

이시스! 보고시퍼쩌? 내 그림이? 기다려줘서 고마워 ^^

감동먹어서 풀봇!^^

고마워. 타타 그림 넘넘 좋아해!

나무꾼: 잘 안보이는데 가까이좀 갖고 와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외의 작업이넹 ^^

네. 제 도낍니다. 빨리주세요!! 아니 그냥 내놓으세요!!

송아형의 직선타법은 여전하넹!^^ 상남자 맞어~^^

난 여자인데...그냥 막 기대가 되고 그러네...

여성댓글이 드문데 뜰이 기대해준다고 하니 넘 기쁘당!^^

ㅋㅋㅋ 이거 전편도 와서 슬쩍 보고 갔는데 묘하게 자꾸찾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잼나게 쓱 보고 갑니당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 은진! 여긴 가즈아테그라오. 부디 말 편하게 해주길 ^^ 자꾸 찾게 되는 여성이 많아진다는건 참 기쁜일이얌 ^^

반말쓸까 하다가 영 부끄럽고 오글거리고 왠지 혼날거?같고 해서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ㅠㅠ 어려워(요) 반말은 ㅠㅠ;;;

그러면 편한대로 해. ㅎ 나도 걍 편하게 말할게. 은진~^^

나무꾼 : (아... 선신령님이시구나....)
아닙니다 선신령님 제 도끼는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주먹만한 크기의 도끼입니다. ^______________^

가즈아형들은 기대하지만 타타형은 근심이 늘어나고...

아니야...근심인 척하는 게 아닐까?
아마 타타형아도 즐기고 있는 듯!

맞네 맞아! 앗!......................내 얘기네?

역시 즐기고 있었구나
우리를 핑계로 사욕을 채우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꾸만 반응하게 된다는 건 함정!!
ㅎㅎㅎㅎㅎ
우리도 즐기고 있나봐!!

천재는 즐기는 사람한테 이길수 없는 법이지
더 잼있게 놀아보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답의 의도는 뭐지?
날 즐거운 고민에 빠뜨리는 파치!^^;;;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제일 즐기고 있는거 같어;;;;
항상 내가 원하는 포스팅!!!ㅋㅋㅋㅋㅋㅋㅋ

선녀가 더 좋아하고 있는...

아 그런 느낌이야?^^ 그런지도 모르겠네

간만입니다.
여전히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는 이야기들을 전하고 계시는군요. ^^

아 모리거사님 반갑습니다.^^ 가끔이라도 이렇게 오셔서 계심을 알려주세요. 제가 관리하는 벗님들이 많아지다보니 소홀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일단 나와서 이야기하죠

옷은 어이 챙겨줘야할까나?ㅎ

Very interesting post
I love it

thank you!

나무의 표정이 뜨아아
이런 표정...

그 전편에서는 사정없이 도끼로 쳐맞던 나무인데말이지.ㅎ

잘지내시죠?
타타님
보팅하고가요

글 그림은 보셨나요?^^

주변 명암은 왜 흐릿하게 놓은겨
싶은 생각이 절로...

listen listen cant listen!
(듣자듣자하니 못듣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