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가 떠오르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뭐든 그것을 아끼고 진심으로 사랑할때
우리는 그것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또 작아진 자신이 부끄럽고 슬퍼지는것 같아
갑자기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가 떠오르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뭐든 그것을 아끼고 진심으로 사랑할때
우리는 그것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또 작아진 자신이 부끄럽고 슬퍼지는것 같아
엇 형 오랜만이네. 다른 시로 화답하는 참신한 답변이구나. 듣고보니 떠오르는 면이 있네. 참여 고마워...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