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물은 근접전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을 (하지만 근접하지 못한다면?!!!) 발휘하는 인큐비 분대입니다. 뭔가 처형인 같은 거대한 작두를 들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놈들이죠.
언제나 그렇듯, 완성에 급급해 빨리빨리 끝내려다 작두 부분의 도색을 하다 말았다거나... 하는 문제들이 보이네요. 이놈들도 제작사가 자랑하는 파인캐스트 (플라스틱이 아닌.. ) 로 나온 제품인데, 저주 스러운 사출상태를 보여주어 다듬는데 애를 먹었네요.
구불구불하게 나와있던 작두를 어떻게든 곧게 피어 보려다 부렅트리기도 하고 ...
이로써 다크엘다 아미의 완성작은 거의 다 포스팅 한거 같네요. 뭔가 도색 포스팅 거리를 늘리려면 이제부터 하나씩 만들어야 할텐데 언제 할지는 ;;;;
탈포기도 안쓰는 중국 개인 모델러보다 못하다는 전설의 파인캐스트.. 레진이 건조후에는 그렇게 크게 휘거나 하는게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이름을 워스트캐스트로 바꿔야지 말입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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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색을..대단하십니다.ㅎ
집에 두면 왠지 인테리어로 좋을거 같은.ㅎ
아이들 때문에 창고에 피신해 있습니다 ㅠ ㅠ
갑옷 디자인이 다듬기 쉽지 않게 생겼네요 ;;
다음 작업도 기대 할게요 ;D
한땀한땀 정성들여 완성했을때의 만족감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