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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활의 발견.. 두번째 '분노의 설거지'

in #kr-housework7 years ago

전 자취때부터 습관이 요리하면서 설거지 하는겁니다. 그러면 나중에 설거지가 줄어요.
(요리 중간 중간 나오는 건 바로 바로 설거지)
제일 짜증나는게 밥먹고 물에 안넣어서 밥풀이 굳은거...
기름이야 대충 따순물에 넣고 퐁퐁넣어서 돌리면 금방인데
밥풀이 제대로 굳으면 잘 닦이지도 않고 붙은거 떼느라 ㅠ ㅠ

그래도 군대에서 설거지의 완성을 배워와서 그런가 설거지 할때마다 아내가 좋아라 합니다.
물기 쏵~ 음식물 쏵~ 행주빨기까지...(아직은 아내보다 속도가 빠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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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세님도 재야의 설거지 고수였다는..
바로바로 설거지 스킬은 진짜 고수들만 행하는 기법인데!! ㅎㅎ

그나저나 저도 시멘트 밥풀떼기! 정말 공포의 도가니죠.
다른집 갔다가 '설거지는 내가 할께'라고 말한뒤 기절할뻔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하지만 역시 프로는 연장탓을 하지 않는 법
어디서나 설거지 후 뒷정리까지 클리어하면 집주인의 칭찬이 ㅎㅎ

그나저나 크세님도 이정도 되시니..
주부습진 공략법에 있어서도 고수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언제 또 노하우 한가지 전수해주시죠!

그저 자취스킬이 높을 뿐이에요 TV에서 나오는 과일껍질 사용이니 뭐니 다 귀찮아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주부습진은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1. 고무장갑을 낀다.(아내와 저는 뽀드득 느낌이 좋아서 안씁니다.)
  2. 최대한 짧은시간에 설거지를 마친다.
  3. 되도록이면 따뜻한 물로 설거지 한다. 뜨거운물 아끼면 손이 틉니다..
  4. 설거지 끝나면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항상 마른행주를 준비합니다.) 손이 가려울거 같으면 핸드 크림을 바른다.
    정도 겠네요... 아내나 저나 주부습진은 거의 없어요(젊어서?)

웅웅 글쿤요.

그럼 제가 구형이라 그런걸까요? ㅜㅜ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