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안녕하세요 스티밋 왕초보 주부입니다

in #kr-join8 years ago

빈 껍데기만 남았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지요? 빈 껍데기만 남은 게 아니라 뭔가 새로운 걸 담기 위해 그릇을 비웠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뭐든 담고 원하시는 새로운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라도 갈 길은 멀어요 이제 겨우 절반 오신 것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