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우연히 겟한 은하수 무드등
엄청싸서 조금 쓰다 고장나겠지 했는데
그때 넣은 건전지로 여태 잘 쓰구 이따 ㅋㅋ
매일 밤 요 별빛이랑 병아리 무드등이랑 함께하는데 너무 조아욤
이렇게 대충 보면 별거 없어보이는데...
요래요래 벽에다 천장에다 비추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그냥 ㅠㅠ 영롱하고 찬란한 분위기 탄생~
어찌나 이쁜지....
달이랑 별이랑 쩜무늬가 진짜 은하수!!
우주!! 밤하늘 아래 있는듯한 기분을 줍니당
원래는 저 달 모양을 천장으로 향하게 놔두는데
이러케 벽쪽으로 비추면 조금 더 밝고...
가까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욤 ㅋㅋ
오늘도 요 은하수 무드등이랑 함께할 생각하니 겁나 벅차네요~~
빗소리랑 한데 어우러진 별빛들아
조금만 기다료~~~~
모두들 화요일도 수고 많았습니다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악성유저입니다
소확행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