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아들 데리고 서울 가는 길
서울 요금소 지나 달리다 보면
양재나들목부터 인내심 테스트가 시작된다.
원래는 반포ic에서 내리지만
정체가 심할땐 네비녀가 양재에서 내리라고 한다.
어제도 정체가 심한지 일찌감치 양재로 빠지라고 하기에
맨 끝 차선으로 옮겨와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홀연히 눈앞에 나타난
스웩요정 담푸트럭
덕분에 아들과 나는
스웩 넘치게 볼일을 보고 돌아갔다고 한다.
모바일로 작성했더니 사진 업로드가 되다가... 안 되다가.... 하네요.. 집에 가서 수정해야지....하곤 집에 온지 한참 후에 수정.....엉엉.... 스웩요정 슬퍼하면 어쩌지....ㅠㅠ
Congratulations @carrot96!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Congratulations @carrot96!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