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자장가 하나에도 감사한 하루

in #kr-life7 years ago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흐흐.
언제나처럼 좋은 글을 올려주고 계신 워킹맘님께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노랫소리, 뽀뽀와 포옹 그 모든것은 이토록 생생한데 어머니의 그것은 가물한 기억조차 없네요. 그것이 한때는 저를 많이 슬프게 했지만 이제는 마음을 이해하기에 그녀를 너무 사랑하고 아파하게 되었어요. 세상의 모든 엄마가, 우리 엄마가, 많이 행복했으면 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