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12.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부산행 :-)

in #kr-life7 years ago

우옷. 라라님이 부쒠 출신이라니 ㅋ 이렇게 반가울 때가.
자기도 모르게 바다 냄새를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요? ^^
밤늦은 항구를 보고 있자면 어부들은 자기 영혼을 바다에 띄어두고 뭍으로 오르지요. 한번 바다에 매이면 벗어날 수 없습니다. 언젠가 바다가 펼쳐진 풍경에서 행복하실 겁니다. - 카스트라다무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