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군인과 짜장면 먹고 왔습니다.View the full contextjunny (64)in #kr-life • 6 years ago 제가 늘 아쉬웠던게 아버지와 소주한잔 같이 못했던 것인데 좋으셨겠어요~^^
아이가 나중에 크면 이런 즐거움은 있네요.
다만 제가 나이를 먹는 것이 아쉽지만요...
저도 아버지와 한 잔 같이 못 했습니다.
공부 한다고 멀리 떠나 있었던 것도 있지만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제가 못 해봐서 아이와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