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와비사비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하나를 사더라도 대충 쓸 용도가 아니라 값을 더 지불하더라도 아주 마음에 드는 - 품질이 좋은 것으로 고르라고요... ㅎㅎ
손쉽게 교환하다보면 또다른 문제에 놓이게 되는 부분을 이야기 한거고 모든 소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 ^^
저 또한 비우고 후회되어 어렵게 다시 들인 물건들이나,
헤진 잠옷을 버리고 좋은 잠옷으로 새로 산것....
뭐 이런것들은 나름 긍정적인 소비라고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