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보는영화인지
보고 싶었지만 보러 갈수없는 날이 많아. 아직 혼자 보러 다니긴 내공이 좀 힘들고,
메가박스 센트럴 시티 더부티크 영화관을 향했어요
언니와 거의 10시대의 심야영화를 보러 갔어요.
일단 약간 저녁겸 반주 한잔 하고.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센트럴 시티내 안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타이 음식 인데...
사실상 맛집이라하고 갔는데 음식들이 너무 짜서. ㅠ
제가개인적으로 필리핀등. 동남아 여행사에 4년이상 있었던 적이 있어 태국, 음식 들은
질리도록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요.
너무 흉내만 낸듯
그래서 업체이름은 쓰지 않겠습니다.
다들 너무 맛나게 드시고있으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엄청 많더 라구요
몇군데 돌아다녔지만 다 손님들이 차있어서 들어간곳이예요
일단 한시간 반여 이상 남은 영화시간을 앞두고
저녁겸, 반주 한잔 하며 언니가 도촬해주는 사진을 의식 안한듯 찍히고 사진은 거의 다 많이 지웁니다 ㅋ
개인적으로 제가 사진을 찍는걸 너무 안좋아 해서리...
이런저런 예기를나누고
영화관을 향했어요
사실상 메가박스 센트럴 시티점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더부티크 카페가 영화관 카페 치곤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영화관 자체가 a관, b관 이나, 1관 2관 이렇게는 가보았는데
101호. 102호는 생소해서 집에 들어가는느낌이랄까 ~~~ ^^
잠시 대기시간이 있어 럭셔리한 쇼파에 앉아 일부러 허세샷 한컷찍고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영화관내부는 미적거리다가 들어가서 너무 어두워서 찍는걸 포기 했어요~
불켜지고 한컷 찍을껄 못했네요 ~ ^^
내부 사진은 써치해보시길 ㅋ.
센트럴 메가박스 컴포트룸 은 집에서보듯 팝콘 놔둘수있는곳과, 음료 놔두는곳.
그리로 엄청 편한 의자 진짜 집에서보는듯 영화관람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좋은건 전 영화보면서 맥주 마시는걸 그렇게 좋아 하는데요.
집처럼 맥주 들고 가서 볼수있다는점 ~ ^^
아주좋았어요
오늘도 역시 끄적 끄적. 영화는 이병헌이 나오죠 웰터급 동양챔피언 복서와 가족이야기인데요
그것많이 내세상. 한번쯤 보기 편한 영화같아요 ~
근데 한국영화는 왜 집에서 보고 싶은걸까요 ? ^^
그래도 영화관선택을 잘해 집에서보듯 편안히 볼수있었어요 ~
오늘도 힘들고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
아직 집에 안들어가신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통닭하나 사들고 집에들어가 가족들과
치맥 한잔 하는 오늘 이되시길 ~ ^^
즐 저녁 되세요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