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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지금 일어났는데, 창밖을 보러 가봅니다~!!^^
레리꼬의 계절이 왔네요.^^ 아직 누워있는데, 커튼 제끼면 겨울왕국이 보였으면...하는 기대감 상승 중이네요..ㅎㅎ

길이 미끄러워 돌아다니기 힘들어도..
이왕 오는 눈 예쁘게 펑펑 왔으면 하게되죠. ^^

대구도 혹시나 했더니.. 아직이랍니다.
오랜만에 눈보니 좋네요^^~

ㅋㅋ 구미도 아직이야~ 난 안왔으면 좋겠어!! 너무 불편해 눈오면~ㅎㅎ

그러게요. 저도 깜짝 놀랐네요 ;)

^^ 오후에 녹아버린것이 함정~

첫눈이 제대로 왔네요!! 보기는 좋은데... 불편함이 먼저 떠오르니...ㅋㅋ

그렇긴 해요.
그나마 토요일에 온 눈이고, 저희 부부 모두 나갈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

마음이 깔쌈하게 정리되어지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