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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 43개월 따님의 악몽??

in #kr-life7 years ago

우리 꼬맹이 존댓말쓰는건. .
무섭거나, 부탁해야되거나 할땐데,
어젠 쭈욱 무서웠나봐요.

마음에 울리는 말이네요..
품에 안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건
정말로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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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애기에게도 넌 감동이야, 사랑해, 선물이야 이런소리 자주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