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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장가 하나에도 감사한 하루

in #kr-life7 years ago

저는 리처드 용재오닐의 비올라로 섬집아이를 자주 들어요 그러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지요 그런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려요 그리고 제주도 여인들의 옛 삶이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했지요
그런데 저렇게까지 아픈 사연이 있는 노래였군요 맘이 더 아플 것 같아요

지금 셋,,,,,힘드시지만 나중엔 분명 그러실 거예요 '그래도 그때가 젤 행복했던 것 같아'라구요 분명히요 그러니 힘들다 힘들다 그리만 마시고 더 커 버리면 누리지 못 할 아이들의 현재를 더 많이 느껴 보셔요 알아요 현실이 피곤히니 그것이 어렵다는 거요 하지만 나중에 아 그때 더 느껴볼 걸 그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