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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아이도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다

in #kr-life7 years ago

에구
아침부터 콧끝이 찡해지네요
저 학생 내 아들이었음 싶은 것이
애가 넷이나 되면서 또 욕심이 나요 ㅎㅎ

그 심정 너무너무 알지요
치우고 뒤돌아서면 다시 같은 상황
지금 애들 다 컸어도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얀 치워요 지들 손으로는.ㅠ.ㅠ
그래서 지들방은 지들이 치우는 걸 집안의 법으로 정하고요 막둥이의 방은 하늘 공원 이전의 난지도예요
보기 싫어서 방문 닫아 놔요 ㅎㅎ